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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렁이 각시.(1학년 2반 안정환)
작성자 안정환 등록일 12.10.20 조회수 231

옛날에 장가를 못간 총각이 살았는데 밭에서 일을 하다가 노래를 불렀더니

여자목소리로 대답을 하였어. 총각은 자꾸 대답을 하길래 소리나는 쪽을 가

보니 커다란 우렁이 한마리가 있어서 집으로 데리고 왔어. 장롱에 넣어 두었

는데 그 다음 날부터 신기하게 밥상이 푸짐하게 차려 있었고 날마다 총각은

배부리 먹었어. 그러다 누가 차렸는지 궁금해서 몰래 숨어서 보니 장롱에서

어여쁜 아가씨가 나왔고 밥을 차린 아가씨가 우렁이 였다는걸 알았어.

총각은 결혼을 해달라 했고 아가씨랑 결혼을 하여 행복하게 살았는데 어느

날 사또가 우렁이 아가씨를 보고난뒤 사또한테 잡혀서 데리고 간뒤 총각은

각시를 찾아 다니다 사또가 빼앗아 갔다는걸 알고 피를 토하고 죽었어. 총각

은 죽어서 파랑새가 되어 사또 집에 각시를 찾아갔고 각시는 파랑새가 서방

님인걸 알고 울었더니 사또가 화가나서 담뱃대를 던져 우렁이 각시 머리 위

로 떨어져 죽었어. 우렁이 각시도 새가 되어 둘이 서로 행복하게 살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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