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낌없이 주는 나무 (3학년 5반 3번 윤진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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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윤진영 | 등록일 | 11.05.12 | 조회수 | 206 |
나무에게 나무야, 나도 너를 닮았으면 좋겠어. 어떻게 소년에게 모두 줄 수가 있니? 나도 먹는 것은 우리 가족에게 나누어 주는데 너처럼 목숨까지 주를 것은 못 하지만 그리고 소년에게 소년아, 너도 나무처럼 사랑해 줘라고 좀 전해주는 거좀 부탁해. 꼭 이 편지를 읽어야되? 그리고 소년에게도 말할게 하나있어. 이것도 좀 전해줘. "소년아, 넌 부모님이 있어 아니면 없어? 잘 부탁해. 소년의 제일 친한 친구 나무야, 꼭 잊으면 않돼! 알겠지? 그리고 소년은 어디 있어? 제발 가르쳐줘. 응~ 안돼? 난 소년이랑 친구가 되고 싶다고 도 좀 전해줘. 미안해. 이렇게 많은 걸 전해달라고 해서 정말 미안해.
2011년 5월 12일 이 책을 읽은 101동 1038호의 막내 진영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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