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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떠벌리는 마누라
작성자 오희종 등록일 11.07.21 조회수 127
우크라이나의 어느 작은 마을에 가난한 농부와 자기가 알고 있는것은 죄다 말해 버려야

직성이 풀리는 수다쟁이 아내가 살고 있었다.

어느 날 농부가 밭을 갈다가 금화가 든 항아리를 발견했다.

하지만 그 밭은 지주의 밭이다. 그런데 지주는 농부가 일년 동안 뼈 빠지게 일을 해도 적은

곡식만 줄 뿐 나머지는 자기가 다 가져버린다.

그래서 농부는 그 항아리를 가지기로 했다.

문제점은 무엇이든지 죄다 말해야 직성이 풀리는 아내.....

농부는 아내를 테스트 해보기로 했다.

토끼를 사서 그물에 넣고 잡은 물고기와 산 과자를 나무가지에 걸어놓았다.

농부는 아무일 없었다는 표정으로 마누라와 산책하자며 말을 했다.

마누라는 나무에 주렁주렁 매달린 물고기와 과자 그리고 그물에 걸린 토끼를 보고 놀랐다.

심지어 농부는 아내에게 오늘 본 일을 누구한테도 말하지 말라며 금화도 보여주었다.

하지만 아내는 그새 참지 못하고 떠벌리다가 결국 지주 귀에 까지 들리게 했다.

아내는 지주에게 말실수까지 하다가 몽둥이로 맞을 뻔하였다.

그 후로 부터 아내는 곰곰이 자기의 행동을 돌이켜 보며 수다떠는 버릇을 고쳤다.

나도 내 버릇을 내 행동을 돌이켜보며 그 버릇을 고쳐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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