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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 위한 배려
작성자 공태영 등록일 12.07.11 조회수 305

바른생활부장 차장 예나에게....

안녕, 예나야? 난 네가 바른 생활 부장이 되었다는 것을 축하하는 태영이라고 해.

소식을 듣자하니 니가 바른생활부장 차장이 되었다면서? 정말 대단하다.

학급 회장이 안 되어 많이 속상했겠지만 난 너한테 좋은 기회라고 생각해.

숨가쁘게 달려왔던 네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잖아?

비록 회장은 못 됐지만 좋은 친구도 사귀고 무너져 가는 바른생활부를 힘써 일으킨 사람은 바로 예나, 너잖아!

난 솔직히 모든 일을 거뜬히 하여 나가는 네가 부러워. 난 지금 맡고 있는 환경부장도 어려워서 허둥대거든.

하지만 열심히 노력해서 너처럼 모든 일을 거뜬히 해 나가는 아이가 되고 싶어. 지켜봐 줄거지?

밤이 늦었네. 내가 너무 말이 많았지? 예나 너에게 막상 말을 하려니 비엔나 소세지처럼 말이 줄줄 나오네.

자주 편지할께 다음에 또 만나~!

                          2012년 7월 11일 수요일, 늦 밤 컴퓨터 앞에서 태영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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